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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박사'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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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형태 칼럼] 지도자를 뽑는 방법
지도자(Leader, 指導者)를 잘 만나는 것도 큰 복이요 행운이다. 배에 승선하는 자는 선장을 잘 만나야 하고 비행기 여행자는 조종사를 잘 만나야 한다. 그의 등에 업혀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으로 살기 위해선 대통령과 장차관 그리고 국회의원을 잘 만나야 한다. 특히 우리 손으로 선택할 때는 그 선택에 대해 무한 책
김형태 박사
2024.04.08 15:55
칼럼
[김형태 칼럼] 가짜뉴스(三人成虎/流言蜚語)
지혜로운 사람에겐 유언비어가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선거철이 되면 각종 가짜뉴스와 정확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유권자들의 생각을 혼돈케 한다.한비자에 이런 구절이 있다. “부시지무호야명의/연이삼인언이성호”(夫市之無虎也明矣/然而三人言而成虎/한비자/내저설상) 저잣(시장)거리에는 호랑이가 출몰하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김형태 박사
2024.03.07 15:45
칼럼
[김형태 칼럼] 正初의 斷想
신년을 맞아 정월이 되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각오도 다지면서 지난해와 차별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것이 개선이고 발전이 되는 것이다. 정월(January)은 ‘Janus신’의 이름에서 유래 한 것인데 그 신(神)은 얼굴이 양면으로 돼 있어 한쪽 얼굴로는 과거를 회상하고 다른 쪽 얼굴로는 미래를 전망하는 것으
김형태 박사
2024.02.07 15:22
칼럼
[김형태 칼럼] 12월에 읽는 시
기독교 신앙인이라면 매일은 몰라도 1주일에 서너 번은 주기도문을 암송할 것이다. 기도를 가르쳐달라는 제자들의 요청에 대해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 준 기도문이다. 그 신학적 심오함 또한 팔수록 깊다. 가톨릭 교회는 더 많은 기도들이 성문화 돼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사도신경과 주기도문과 십계명을 다 외운다. 그런데 오늘은 색다른
김형태 박사
2024.01.09 15:53
칼럼
[김형태 칼럼] 남귤북지(南橘北枳)
이 말은 남쪽에 심으면 귤이 열리고 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말로써, 사람이란 처한 환경에 따라 기질도 변할 수 있음을 이른 말이다. 발달심리학에서는 인간의 형성에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거의 반반씩 작용한다고 본다. 환경적 요인은 크게 3가지이다. 공간(空間/곳)과 시간(時間/때)과 인간(人間/관계)이다. 언제
김형태 박사
2023.12.11 15:23
칼럼
[김형태 칼럼] 샤갈: 상상력의 화가
유대인은 다른 민족에 비해 상상력이 뛰어나다. 유대인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거나, 암기하지 않는다. 사물의 이치를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상상하고, 끊임없이 대화한다(하부르타 교육). 상대와 생각을 비교하고 검토하고 수정하여 완성된 끝을 보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사물에 대한 연상작용을 통해 다양한 생각들을 만들어내고,
김형태 박사
2023.11.09 15:25
칼럼
[김형태 칼럼] 9월의 시어(詩語)
김형태 박사(한남대학교 14-15대 총장)덥지도 춥지도 아니한 삽상한 9월. 하늘은 한껏 드높고, 모든 곡식은 충분히 영글고, 모든 과일은 마지막 단맛을 저장하는 축복의 계절에 어찌 시를 쓰고, 시를 읽는 일이 없을 수 있겠는가? 몇몇 계절 시를 통해 우리들의 정서를 더 따뜻하게, 더 부드럽게, 더 아름답게 다듬어보자.
김형태 박사
2023.10.12 15:04
칼럼
[김형태 칼럼] 백발노인의 존재감
“묵은 솔이 광솔이다.”, “노인 한 명이 죽으면 박물관 한 개가 불탄 것과 같다.”, ‘늙은 말의 지혜(老馬之智)’, “집안에 원로가 없으면 허전하다.”, “백발은 영화로운 면류관이니 의로운 길을 걸어야 그것을 얻는다(잠16:31/ Gray hair is a mark of distinction, the award for
김형태 박사
2023.09.08 17:28
칼럼
[김형태 칼럼] 자녀에게 줄 교육 유산
우리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결혼을 통한 성적 결합(父精母血)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난다. 남의 도움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기에 어머니의 양육(젖물림)과 아버지의 보호를 받으며 독립된 개체로 성장(성숙)하게 된다. 이때 부모는 육신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적당한 영양을 공급하고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며 발달단계에 따라, 교육과 훈련
김형태 박사
2023.08.09 14:32
칼럼
한시(漢詩) 감상 몇 수
우리나라 역사를 대략 5,000년 역사라고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우리말(한글)은 1443년 12월(세종 25년)에 창제되어 실험을 거친 후 1446년 9월 초(세종 28년)에 반포되었으니까, 현재까지 577년이 된 글이다. 그럼 약 4,500년 동안은 어떤 말과 글을 썼을까? 한자(漢字)를 쓴 것이다. 한글이 반포된 이
김형태 박사
2023.06.12 15:22
칼럼
[김형태 칼럼] 우리 것을 알자
손자병법의 가장 대표적인 병법은 ‘자신을 알고 상대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험하지 않다(知彼知己, 百戰不殆).’는 구절이다. 그만큼 자신을 바로 알기가 어렵고 또 중요하다는 뜻이리라. 우리 속담에 ‘등잔 밑이 어둡다(요즘은 ’형광등 위가 어둡다.’).’는 말이 있다. ‘업은 아기 3년 찾는다.’는 말도 있다. 모두 너무 가
김형태 박사
2023.05.19 19:03
칼럼
[김형태 칼럼] 늙은이 / No人 / 선배 시민
나이 들수록 낡아질 것이 아니라 익어가야 한다. ‘숙성’은 ‘성숙’이다. 대추도 묵은 나무에서 열려야 단맛이 깊다. 어떤 사회든지 늙어갈수록 행복하고 편안해야 좋은 사회다. 나이가 들수록 비참하고 외롭고, 천덕꾸러기가 된다면 그 사회는 좋은 사회라고 할 수 없다. 백발은 영광이어야 한다. 그래서 ‘장로’나 ‘원로’ 같은
김형태 박사
2023.05.10 14:42
칼럼
[김형태 칼럼] 검색(檢索)보다 사색(思索)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면 언제든지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서나 조교 한 사람을 옆에 두고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 손가락의 동작은 예민해지고 재빨라지지만, 기억력은 점점 퇴보하는 것 같다. 나도 내 주민등록번호와 군번(軍番)만 기억할 뿐 가족들의 핸드폰 번호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도 별로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김형태 박사
2023.04.06 16:36
칼럼
[김형태 칼럼] 군고구마의 추억
6·25 한국전쟁을 전후해 농촌의 영세농가에서는 소위 절량농가라 해서 하루 세끼 끼니를 이어가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식량 대용으로 고구마를 많이 먹었다. 우리 집에서도 안채 뒷방에 고구마 통가리를 만들어 한방 가득히 저장해 놓고 아침, 저녁엔 고구마 밥으로, 점심엔 찐 고구마로 끼니를 이어갔었다. 지금은 모두 아련한 추억
김형태 박사
2023.02.08 16:25
칼럼
[김형태 칼럼] 도덕경: 교육의 기본
고려대 홍일식 총장은 1학년 전체 교양과목으로 을 가르친 적이 있다. 인간의 기본 생활 덕목으로 명심보감의 계선편(継善篇)에서 염의편(廉義篇)까지 23개 편을 바로 알고 실천하면 군자의 도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옛날 교육과정도 , , , , 으로 이루어졌기에 국민(인간) 기초교육으로 명심보감만 한 것도 없다. 나도
김형태 박사
2023.01.09 16:30
칼럼
[김형태 칼럼] 각 나라별 위트
웃을 수 있는 권리도 매우 귀한 인권이다. 그러나 누가 입을 막지 않는데도 실제 웃는 특권을 누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박장대소 한 번에 얼마나 좋은 호르몬 분비가 생기는데도 그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별로 없다. 무더운 여름날 정치하는 사람들이 국민을 웃을 수 있게 만들어주면 참 좋겠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
김형태 박사
2022.12.09 15:57
칼럼
[김형태 칼럼] 역사의 강물이여
강물은 끊임없이 흘러간다. 한번 흘러가면 되돌아오지 않는다. 강물을 거슬러 연어의 고향을 떠올려 볼 수도 있고 강물을 따라가 바다를 그려볼 수도 있다.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 보자. 태산을 만나면 돌아가고, 폭포를 만나면 곤두박질도 치면서 기름진 벌판을 누려보기도 한다. 우리 민족의 한 많은 역사를 강물 따라 살펴보기로 하
김형태 박사
2022.10.12 13:41
칼럼
[김형태 칼럼] 자주보면 정이든다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안 보면 잊혀진다 (Out of sight, out of mind)”는 속담이 있다. 자주 보면 정든다는 말이다. 로버트 치알디니도 “우리가 어떤 대상에 익숙해지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대상을 좋아하게 된다”고 말했다. 1889년 3월 31일, 프랑스는 프랑스대혁명 100주년을 맞이
김형태 박사
2022.10.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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